안녕하세요~ 날씨가 글루미하고 싸늘했던 주말이었습니다. 주위에 벚꽃들이 만개는 했지만 속 시원히 벚꽃 나들이는 어려운 시국이네요! 아쉬운 맘을 뒤로하고 아침 일찍 컴퓨터 앞에 앉아 보았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블로그 글쓰기에 대한 내용을 재테크정보에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개인들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주위 지인분들에게도 여러 번 했던 이야기인데요 시간이 지나고 글쓰기 능력이 점차 올라가게 되면 이 능력도 분명 소소한 부의 추월차선이라는 개념에 일맥상통할거라 생각됩니다.
최적화 블로그란 말을 많이 들어 보였을 겁니다. 3~4년 전만해도 대부분의 블로그 하시는 분들 중 최적화블로그 개념에 대해서 정확히 이해하지 못했던 분들도 계셨는데요. 지금은 웬만한 블로깅하시는 분들이라면 모르시는 분들이 없을 거라 봅니다. 반대로 저품질 블로그가 어떻게 만들어질 수 있는지도 이해력이 높아진 듯합니다.
수많은 블로그 글들과 경쟁하여 본인이 작성한 글이 본인의 의도에 맞게 상위노출이 가능하고 웹페이지상 본인이 의도했던 키워드에 기반하여 검색노출이 잘(?)되는 블로그가 최적화 블로그라 생각하는데요. 이를 위한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는데 오늘은 그 첫 번째 시간으로 '방문자수 늘이기 위한 중요 팁' 세가지를 말씀드릴까 합니다.
오늘 글 보시기에 앞서 1주일 전 제가 작성한 '블로그 글쓰기 최적화블로그의 시작' 포스팅 못보신 분은 함께 참고용으로 일독 부탁드립니다~
2020/03/23 - [재테크정보] - 블로그 글쓰기 최적화블로그의 시작
이웃관리
최적화블로그 되기 그리고 방문자수 늘이기 위한 첫 번째 중요 팁으로 좋아요와 댓글을 많이 받을수록 유익합니다. 지수 점수로 따진다고 하면 가장 낮은 점수를 부여받을 수 있지만 꼭 고려해야 할 항목입니다. N사 블로그의 경우엔 최근 전문가 채널이라는 시스템이 생겼고 본인이 원하는 핵심 키워드의 전문가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최소 1000명 이상 약 2000명가량의 블로그이웃 관계가 인정되이야 합니다. 이와 유사하게 티스토리에는 블로거분들 간에 구독하기 기능이 있으니 잘 활용하시면 좋을 거 같네요.
이를 위해서는 이웃관리가 가장 중요한데 블로그를 처음 개설하였고 관리한다고 하면 좋아요와 댓글을 서로 나눌 수 있는 이웃을 늘여나가야 합니다. 예전 싸이월드와 같이 일촌관계와 비슷한 영역이라 보시면 되고 품앗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블로그 성장 초임에 딱히 노출이 되지 않아 방문자 숫자가 낮고 페이지 뷰 자체도 낮은 지수이기 때문에 점차적인 지수 상승을 위해서는 이웃추가 관리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이웃 관리하는 방법
경험상 블로그의 이웃은 한번 관계가 맺어지면 특별한 이유가 없는 블로그가 없어지기 전까지 그 관계는 영원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지수 상승에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액티비티로써 서로이웃(구독) 숫자의 상승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매일 일정 시간을 할애하여 이웃추가 작업은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포스팅을 진행하고 곧바로 로그아웃하기보다는 하루에 최소 30분 이상 따로 시간을 두고 본인의 비즈니스 모델과 유사한 주제를 다루는 블로거 또는 개인사업자의 경우 홍보하고자 하는 대상과 연관된 키워드를 사용하거나 사업장 인근 활동 블로거분들을 타겟하여 이웃 신청 및 직접 해당 블로그에 들어가 이웃추가 성사가 될 때까지 댓글로 관심도를 유발해야 합니다.
- 매일 30분 이상 이웃신청(구독 및 맞구독) 작업 실시
- 나의 비즈니스 모델과 유사한 주제의 블로거들을 우선 타겟
- 꾸준한 신규 초면 블로그 방문 및 댓글 달기 (안부/방명목 활용
꾸준한 포스팅
블로그 지수를 높이고 방문자수 늘이기 위한 두번째 방법은 매일 데일리 블로그 글을 발행하는 것입니다. 액티비티 점수가 높다고 활동성 활동지수가 얼마나 좋은지 살아 있는지를 평가받기 때문에 1일 1포스팅 액티비티는 꼭 지켜주길 바랍니다. 다만 하루의 바쁜 업무로 늦은 시간까지 1일 1포스팅을 못했다고 해서 저녁 12시 전 급하게 문맥 전개에 서투른 글을 올리는 것은 마이너스 점수를 받을 수 있기에 피해 주세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몇 가지 방법이 있지만 한가지 팁을 드리면 본인이 좋아하는 테마를 먼저 정하고 짧게는 1주일 길게는 2주일 작성할 포스팅의 제목을 개인 노트에 적어두는 방법이 있습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테마이기에 싫증 나거나 지루하지 않을 경우가 많고 미리 주제, 제목을 작성해두면 어떤 내용을 채울지에 대한 고민들을 일상생활 속에서 하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만큼 미리 고민하고 생각한 만큼 글의 구성과 질적 수준은 함께 좋아지기 때문에 위와 같은 방법으로 한번 접근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유효키워드 수를 늘려라
유효키워드라는 것은 일반 키워드와 달리 상위노출이 진행된 키워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통상 유효키워드의 상위노출이라고 하면 웹페이지 창에서 1페이지 이내에 조회수를 고려한 의도했던 키워드가 순위상 상위에 노출되어 있는 키워드를 말합니다.
블로그는 철저히 점수로 등급이 매겨지고 있기 때문에 본인의 블로그 방문자수가 상승하고 페이지뷰와 체류시간이 함께 상승한다고 하면 지수상승에 가장 큰 점수를 얻게 됩니다. 따라서, 처음에 상위노출이 되는 유효키워드 수가 얼마 되지 않을테지만 꾸준히 노력하셔서 상위 랭킹되는 유효키워드 숫자를 점차 꾸준히 늘여가는게 가장 중요한 팁입니다. 페이지뷰를 올리기 위해선 여러 방법이 있는데 초보 블로거분들 위해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팁을 아래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심화내용은 다음 포스팅으로 연재하도록 할게요~
바로, 카테고리 글들을 일반 블로그형으로 하지 말고 쇼핑몰처럼 가시성이 높도록 앨범형으로 바꾸어 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티스토리의 경우 텍스트 기반 스킨을 적용하지 마시고 가독성이 높은 이미지 기반 스킨을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이렬 경우 방문자수가 동일하더라도 실제 조회수 페이지뷰 숫자를 늘이는 팁이니 참고하셔서 카테고리 세팅을 이미지 기반 앨범형으로 바꾸어 보셨으면 합니다. 티스토리의 경우 다양한 스킨을 사용하고 계실 텐데 저의 경우는 텍스트가 많은 글자 나열 타입의 형식보다는 반응형웹 타입의 사진 이미지로 최신 글 인기글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스킨으로 적용해 보았습니다.
위 내용들 잘 참고하셔서 유익한 블로깅 생활하셨으면 합니다. 간혹 블태기로 블로깅 생활을 중간에 stop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아쉬운 소식들을 자주 접하게 됩니다. 개인이 목표한 바가 있다면 중간에 힘들고 지루하더라도 최소 1년 이상 한번 본인이 원하는 내용들로 글을 남겨봄이 어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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